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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전통술(6)
2011-06-30 13:23

오가피주(五加皮酒): 오가피는 인삼과같은 효과가 있어 옛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한약재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나 오늘날에는 우리나라, 일본 등지의 골짜기와 개울가에서 자생하고 있다. 중국 음식점에 가면 오가피주를 쉽사리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오가피를 강장, 강정제로 애용해 오고 있다. 소련은 시베리아에서 생산되는 오가피를 원료로 하여 엑기스를 만들어 "시베리아 인삼"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동의학에서 오가피의 작용 및 용도를 살펴보면 다음과같이 설명하고 있다. 보약, 신경강장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와 병후 쇠약에 쓴다. 특히 신경쇠약, 히스테리에 좋다. 이밖에 당뇨병, 동맥경화증, 류머티즘에도 쓴다. 열성질병, 급성전염병, 고혈압과 가슴두근거림, 기외수축과 같은 심장병에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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