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 및 도농건설부가 18일 밝힌데 따르면 1분기 중국의 도시와 농촌 오수처리 공장들이 누계로 처리한 오수는 동기대비 10.2% 증가한 8억2800만 입방미터에 달했습니다.

주택 및 도농건설부 관계자는 1분기 운행에 투입되어 1년이상 되는 453개 오수처리공장이 국가 기준에 미달하고 평균운행 부하율이 60%도 안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주택 및 도농건설부는 올해 홍수기가 곧 다가오게 된다면서 도시 배수시설 보수와 홍수방지 사업을 실속있게 강화하고 앞당겨 배치하며 응급예비안을 보완할것을 각 지에 요구했습니다.

또 시설보수에 주의를 돌려 배수능력을 제고하고 우환배제사업을 강화해 보장능력을 제고할것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