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29일 발표한데 따르면 2011년말까지 전국적으로 실업보험 가입자가 1억 4천만명에 달해 그 전해 말보다 940여만명 증가했습니다.

신장성(信長星)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은 현재 실업보험기금 잔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위험저항 능력이 한층 증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1년 전국적으로 월별 1인당 실업보험금 수령금액이 614원으로 24% 증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신장성 부장은 경제발전방식전환의 진전이 가속화되고 산업구조조정이 계속 심화됨에 따라 주기성 실업과 구조성 실업, 마찰성 실업문제가 불가피하게 발생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다음단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실업보험조례를 다그쳐 개정하고 실업보험기금 지출범위확대 시범사업을 계속 잘하며 실업동태감측과 실업조기경보 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