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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1호"와 "신주9호" 곧 만남 성사
2012-06-11 08:30

(사진설명: 발사대기중인 신주 9호 우주선)

중국 유인우주공정의 총설계사 주건평(周建平)은 10일, "천궁1호"비행체는 이미 6월초에 도킹 궤도에 들어섰으며 "신주9호"우주선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천궁1호"는 작년 9월29일 주천(酒泉)위성발사선터에서 발사된 이후 궤도에서 255일 운행했으며 그동안 "신주8호" 우주선과 두번 도킹하는데 성공했고 조합물 통제와 관리기술 등 일부 우주정거장의 핵심기술에 대한 검증을 마쳤습니다.

향후 "천궁1호"는 6월 중순에 발사할 예정인 "신주9호" 우주선과 중국 최초의 수동 도킹 과업을 수행하게 되며 처음으로 고향에서 오는 우주비행사들과 만나게 됩니다.

유인우주시스템의 총설계자인 장백남(張柏楠)은 현재 "천궁1호"은 비행 자세가 안정하며 측량장비의 상황이 훌륭하고 자원이 충족하며 내부여건이 우주비행사들이 있기에 적합하다고 표했습니다.

(사진설명: 발사대기중인 신주9호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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