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우주공정 보도대변인 무평 여사는 24일 베이징에서 중국 유인우주기술의 발전과 함께 금후 중국은 반드시 자체의 우주기술로 외국우주인을 육성할 것이며 외국우주인을 포함한 우주인들은 중국의 신주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갈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무평은 이날 국무원보도사무실이 가진 보도발표회에서 파키스탄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중국은 유인우주 기본기술의 돌파단계에 처해있으며 비행차수가 유한하고 아직도 대량의 유인우주기술 실험이 필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싱가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무평은 우주는 인류 공동의 재부로서 우주공간에 대한 탐색과 개발, 이용은 인류의 끊임없는 추구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을 토대로 폭넓게 협력과 교류를 진행하고 공동으로 유인우주사업을 더욱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킴으로써 전 인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