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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홍지(李洪志)와(法輪功)조직
2007-07-27 00:00

1. 리홍지는 누구인가?

    리홍지는 1952년 7월 7일 지린 꽁주링시에서 태어났다. 1960년에서 1969년 기간에 장춘 주지앙로 초등학교, 제4중학교, 제48중학교를 다녔고, 최종학력은 중학교이다. 1970~1978년까지는 201후방부대 81군마장과 길림성 삼림경비 총대에서 트럼펫을 불었고, 1978년부터 1982년까지는 삼림경비총대 초대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였으며, 1982년부터 1991년까지는 장춘시 식용유 회사 보위과에서 일하였고, 1991년 보수 없이 이름만 올려놓은 상황에서 기공을 시작하였고, 1991년 5월부터 파룬궁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9월 24일, 리홍지는 사회적 관계를 이용하여 출생 년 월 일을 1952년 7월 7일에서 1951년 5월 13일로 바꾸고 신분증도 새로 만들었다. 조사에 의하면, 상주인구등기표와 리홍지가 일했던 회사에서 보존하고 있는 전직 "보위간부등기표" 와 "간부이력표"에 있는 리홍지의 출생연월일이 모두 1951년 5월 13일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직공진급정급보고표"와 "입단지원서"및 1981년 12월 31일에 만들고 1991년 3월 31일에 다시 만들었던 신분증에는 출생년월일이 여전히 1951년 7월 7일로 되어 있다.

    리홍지는 왜 출생일시를 1952년 7월 7일에서 1951년 5월 31일로 바꾸었을까? 불교 석가모니의 생일은 음력 4월 8일인데, 1951년 5월 13일이 바로 음력 4월 8일이다. 즉 리홍지는 자신을 석가모니와 같은 날짜에 탄생한 것 같이 바꿈으로써 "자신이 바로 석가모니가 다시 환생한 것"이라 하기 위해서였다.

    리홍지가 어렸을 때의 동창과 선생님 및 이웃 등을 방문해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들 모두가 리홍지는 평범한 아이였고, 성적도 아주 보통이었으며, 유일한 특기가 트럼펫을 부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만든 "학법수련" 경력에 대하여는 "거짓말"이고 "불가능"이며, "보지도 듣지도 못했었다"고 말한다. 리홍지가 군마장과 삼림경비선전대에 있던 기간에 함게 했던 그의 상사와 동료들도 리홍지는 평멈한 문예사병이었으며, 내성적이고 자부심이 강했다고 말한다. 당시 빠듯하게 이루어진 연습과 공연, 엄격한 군사화 관리, 엄무와 휴식 제도는 그가 자신의 시간을 내서 어떤 기공 수련을 할 여유를 주지 않았다. 리홍지가 식용유회사 보위과에서 일할 때의 상사와 동료들도 그가 1988년 사회의 기공학습반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기공법"이나 "수련"등에 관해 문외한이었다고 증언한다.

    리홍지 초기의 제자들이 그에게 왜 자신의 경력을 허위 조작하느냐고 물었을 때, 리홍지는 "좀 과장하지 않으면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자들이 "사대기는" 을 보여줄 것을 요청하자, 리홍지는 화를 내며 "없어, 어떻게 보여줄 수 있겠어. 너희들이 나에게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추태를 보이라는 것인데, 원숭이 갖고 장난하는 것이냐?"라고 말해다 한다.

2. 파룬궁 조직에 대하여

    1)형성

    사회에서 기공 붐이 일자, 리홍지는 1988년부터 기공사 리웨이똥에게서 "선밀공"을 배우고, 2회에 걸쳐 학습 반에 참가하였다. 후에 또 기공사 위꽝셩에게서 "구궁팔괘공" 을 배웠다. 리홍지는 이 두 공법에 기초하여, 또 태국에 친지방문을 하면서 다른 무용의 일부 동작을 모방하고 적절히 혼합하여 파룬궁 공법을 만들었다.

    리홍지의 초기 제자 리징차오와 이우위칭 등은 파군궁 공법의 동작이 리홍지와 리징차오가 함께 만든 것이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한달 전에야 비로소 초보적인 형태를 갖추었다고 증언한다. 처음 학습 반을 만들었을 때에는 리징차오가 무대에서 시범동작을 보였고, 리홍지는 해설을 하였다. 리홍지의 초기 협력자인 리우펑차이는 그 공법의 내용 중 70여 곳을 수정하였다.

    리홍지가 연꽃 위에 앉아있는 "법상"의 모습은 초기 제자인 쏭빙천이 사진을 연꽃 화심에 오려 붙이고, 다시 등 뒤에 불 관을 그려 만들었다고 한다. 리홍지가 입고 있는 황색 기공 수련 복은 상점에서 구입한 희극의 복장이다.

    2) 조직구조

    리홍지는 1992년 파룬궁을 창립한 후 베이징에 "파룬대법연구회"를 만들어 자신이 회장을 맡았다.

    그 후, 각 성과 자치구 및 직할시에 계속적으로 39개의 파룬궁 학습지부를 만들고. 지부 밑으로 1,900여 개의 지도회와 28,000여 개의 기공 수련회를 만들어 위에서 아래로 이루기까지 완벽한 조직을 구축하였다. 파룬대법연구회는 각지에 파룬궁 학습지도의 일체의 사물을 지도하고 관리하며 각지 파룬궁 조직의 기구설치를 심사하고, 비준하며 주요핵심간부를 임명하고, 면칙하는 업무를 관장하고있다. 그리고 "파룬대법지도회에 대한 요구사항","파룬 대법제자의 공법전수 규정" "파룬 대법지도원의 기준""파룬 대법 수련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등 일체의 규정제도도 마련함으로써 파룬궁 활동의 조직화와 규범화를 꾀하였다.

    파룬궁의 교주인 리홍지는 자주지령을 내린다. 금년3월31일 리홍지는 파룬 대법연구회에서 만든 "개인적으로 비 대법 자료를 유포하는 것을 엄격하게 정리 할 것에 관한 통지"에 대해 "동의하고 빨리 보내시오!" 라고 서명하여 즉각 지부와 지도회 및 수련회에 보내 집행 하도록 하였다. 파룬 대법 연구회는 최고 조직기구의 명의로 각지부의 통지와 공고 등을 보낸다.

    그리고 전문인력을 통하여, 인터넷 전화 팩스 등 현대적인 통신수단을 이용해서 각지부와 지도회 및 수련회와 연락하여 리홍지와 파룬 대법연구회의 지령을 전달한다. 그리하여 각지의 활동을 지휘하고, 조절한다.

    금년 5월이래 리홍지는 비록 국외에 있지만. 국내의 파룬궁 수련자는 리홍지의 "나의감상","안정","위치"등과 같이 "경문"이라 불리는 지령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전달속도의 신속함 독소유포의 광범위함 국민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은 모두 이 조직-파룬 대법연구회에 와 관계가 있다.

    3)내부활동

    파룬 대법연구회와 각지의 지분은 정기적으로 혹은 비정기적으로 "홍법","회공","축전","기념"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벌인다.

    그리고 각지의 대중매체에서 파룬궁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거나 보도 하는 것에 대해 또는 관련부처에서 파룬궁 서적과 음반이나 비디오 등의 출판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다수의 파룬궁 수련자를 선동하여 조직적으로 신문출판기관이나 당정기관에 가서 시위함으로써 이들 기관의 업무질서와 사회질서의 심각한 영향을 주거나 사회의 안정적인 국면을 파괴하기도 한다. 1998년5월 파룬 대법 연구회와 베이징 지부의 핵심간부는 1000여명의 파룬궁 수련자를 선동하여 베이징 방송국에 가서 시위를 하게하였다.

    이때, 베이징 지부의 한 핵심간부는 이 활동의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 파면되기도 하였다.

    이로써 볼 때, 파룬궁은 리홍지를 우두머리로 하여 엄격한 체계와 기능을 완비하였으나 합법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불법조직이다.

3. 리홍지-최고의 부처로 자청, 파룬궁을 이용한 축재

    리홍지는 파룬궁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세속을 벗어나 "최고의 부처"라고 표방하였다. 그러나 실제생활에서 리홍지는 돈에 대해 아주 탐욕스러워 파룬궁 전파를 빌미로 짧은 몇 년 동안 거대한 부를 축적하였다.

    초기 제자들 중 여럿은 리홍지가 기공을 전파할 당시 병을 고쳐 건강하게 한다는 거짓말로 신도를 끌어 모았다고 증언한다. 비록 공짜로 고쳐준다고는 하였지만 집에 "공덕상"을 만들어 제자들로 하여금 환자에게 공동료를 백위안이상 내도록 암시하였다고 한다. 법을 전파할 초기에 리홍지는 각종수련 관을 통해 대량의 돈을 끌어 모았다.

    한 통계에 의하면 리홍지는 1993년과 1994년에만 장춘에서 기공서적을 판 수입이 42만8천3백 위안에 달했고, 전국각지에 학습 반 수입이 78만9천 위안에 달하여 총수입이 121만7천3백 위안이었다. 그 중에서 하얼빈에서 학습 반을 개설한 시간은 단지 며칠에 지나지 않았지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증서의 가격이 한 장에 53위안에 달하여 순수한 수익만 20만 위안을 벌었다.

    그 후 리홍지은 또다시 "대법을 잘 배우려면 반드시 책을 읽고 비디오를 보며 녹음을 들으면서 공을 수련해야 한다"고 해서 파룬궁 조직을 통하여 대량으로 서적과 녹음테이프 비디오테이프 VCD등을 제작하여 한 세트에 300위안의 가격으로 파룬궁 수련자에게 팔았다. 아룰러 자신의 "법상"과 "파룬궁 휘장"이 영력이 있다고 현혹시켜 수련자의 구매를 부추겼다. 최근 리홍지는 또 수련복과 수련방석을 내놓았고, 이전의 출판했던 파룬궁 서적을 가격이 더 비싼 양장본으로 내놓아 수련자로 하여금 구매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배 품이 있어야 비로써 얻음이 있고, 작음 배 품으로 큰 얻음을 얻는다"고 속여 대다수 수련자로부터 액수가 다르지만 "기부금"을 받고 있다.

    현재 리홍진은 자신과 친척의 명의로 베이징과 장춘에 몇 개의 호화주택과 다수의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리홍진은 파룬궁을 이용하여 거액의 재부를 축적하였고, 거액의 세금을 탈루하였다.

4. 425일에 있었던 파룬궁 불법집회사건

    1999년 4월 25일 만여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자가 쭝난하이 주위에 모여 이 지역의 사회치안질서와 시민의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위협하는일이 발생하였고, 이사건은 국내외적으로 아주 부정적 한 영향을 초래하였다. 5월2일 리홍진은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국영방송국과 『시드니 조간신문』및 프랑스 AFP통신사 등의 인터뷰를 통해 "베이징에서 발생한 일은 나는 사전에 조금도 몰랐으며 나는 당시 미국에서 호주로 가는 길이였다"

    "이사건을 완전히 알게된 것은 브리스반에서였다"고 자신과 사건의 관계를 애써 부정하였다. 4월말 리홍진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상하이 파견기자인 Craig smith 와의 인터뷰에서도 파룬궁 수련자를 막후 조정하여 쭝난하이에 모이도록 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음을 많은 확고한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 4월25일의 불법집회 사건 하루 전날 리홍진은 베이징에 있었으며, 25일 파룬궁 수련 자들이 쭝난하이에 모였을 때, 그는 아예 미국에서 호주로 가는 길에 있지도 않았다.

    4월19일 티엔진 사범대학에서 발행하는 『청소년과기박람』에는 중국 과학원 원사인 허짜시우가 쓴 "나는 청소년이 기공을 수련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실었다. 티엔진시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는 이에 불만을 품고 이 학교에 모여 정좌하는 시위를 벌였다. 22일에는 사람이 3천여 명에 달해 학교교수와 학생에 정상적인 생활과 수업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때의 리홍진은 돌연 상인의 신분으로 미국 리턴 비자를 받고 미국 로스웨스트항공사 NW087 편을 타고 22일 오후 5시 35분 베이징으로 들어온 다음 24일 오후 1시30분 또 바삐 중국국제 항공공사 CA109편을 타고 홍콩으로 갔다. 베이징에 머문 시간은 44시간이었으며, 당시에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는 리홍지 본인이 친필로 쓴 것이었다.

    리홍지가 입국한 이틀째 되는 4월23일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이 티엔진 사범대학에 모인 사건은 신속히 확대되어 사람수가 6천3백여 명에 달하였다. 24일 오전 리홍지가 아직 출국하지 않았을 때 베이징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파룬궁 수련회에서는 25일 수련 자들을 조직하여 쭝난하이 주변으로 모일 것을 요구하는 통지를 잇달아 받았다. 당시 리홍지는 홍콩에 있었으며 27일 저녁 10시15분에야 홍콩 국태 항공공사 CX103편을 타고 호주에 브리스반으로갔다.

    이를 볼 때, 리홍지가 4월25일 불법집회사건에 대해 "조금도 몰랐었다"고 한말은 완전히 거짓임을 알 수 있다.

5. 리홍지 사설의 해로움

    리홍지는 『전법륜』등의 책과 여러 번의 "강 법"에서 "덕"은 일종의 흰색의 물질이며 그 반대되는 것은 검은색의 물질로써 "업보"라 하였다.

    그는 "파륜 대법을 이야기할 때 계속적으로 여러분의 배에 법륜을 내렸다","법륜이 바로 돌 때 우주로부터 힘을 흡수하여 너의 신체 각 부분의 공급하면 자신을 구원하고 반대로 돌 때는 힘을 방출하여 주위의 사람들이 그 더함을 받음으로써 바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라고 터무니없이 이야기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이법륜을 빌어 덕은 높이고 업보를 낮추어 몸을 정화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개 공, 개오 공성원만" 및 "영원불멸"에 이르러 사람들을 "천국"의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것 이라 한다. 게다가 리홍지는 "인생의 질병은 전생에 지은 업보를 갚지 못한 것이 현세에서 보응을 받는것이다.","생로병사는 인연 관계에 있어 사람이 이전에 한 못된 일로 생기는 업보 때문에 질병과 고난을 받는 것이며 죄를 받는 것은 곧 업보를 씻는 것이다."

    "공을 수련하며 약을 먹는 것은 수련을 통해 병을 고치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며 만약너의 마음을 올바르게 가진다면 수련으로 좋아질 것을 믿어 약을 끊을 것이며(본인이) 신경쓰지 않고 치료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이 너를 치료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리홍진은 또파륜궁 수련을 막는 사람을 "마귀"라 부르고 이마귀가 존재함으로 파룬 대법을 파괴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득법 하지 못하게 한다고 운운한다. 일부 파룬궁 수련자는 리홍지 사설의 속임을 당하고 미혹되어 질병이 생겨도 병원에 갈 것을 거절하고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아 치료할 때를 놓쳐 사망하기도 하였다. 어떤 수련자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자살하거나 정신이상을 보이기도 하며 어떤 자는 심지어 잔인한 수법으로 다른 사람을 살해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리홍진은 사람을 구원하는 자가 아니라 해를 끼치는 자다. 파룬궁이 사람들의 심신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베이징의 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정신이 상승세 사례를 보면 1996년에는 9건 1997년에는10건 1998년에는 22건 1999년에는 16건으로 매년 상승 추세에 있다.

    파룬궁이 일반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은 바로 위와 같이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다는 이 병치료의 능력을 받아 굳이 병원이나 약도 필요 없이 파룬궁 수련을 하면 된다느니… 리홍지를 신격화하여 그를 따르게 하는 것 등 잘못된 사상을 전파하기 때문에 그 어떤 사회악보다 악한 비신앙적 사이비 종교라는 것 이다.

    결론적으로 교회는 물론이거니와 온 시민들은 파룬궁 활동에 주위 하시기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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