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의 시험운영 기간에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예기의 목적을 이루어 세계엑스포의 순조로운 실시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27일에 소집된 상해엑스포조직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상해시당위 서기이며 상해엑스포집행위원회 주임인 유정성이 이같이 표했다.

개막전의 "최종평가"에서 상해엑스포는 26일에 모든 시험운영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루계로 백여만명에 달하는 참관객들이 4월 20일부터 시작된 상해엑스포 시험운영 막바지연습에 참가했다. 이중 참가인수가 가장 많은 한번의 시험운영에만 무려 35만명이 참가했다.

여러 방면의 협력에 의거했기에 루계로 백여만명이 참가한 6차의 대규모 시험운영과 단지내 제반 시설과 서비스가 중대한 책임적사고없이 성공적으로 시련을 이겨내게 되였다.

상해엑스포조직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6차의 시험운영이 예기했던 목표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 상해엑스포 공식운영에 훌륭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따라서 참관자들에게 보다 빈틈없고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줄수 있게 되였다.

《인민일보》(2010년 04월 28일 제01면)